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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dio To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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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ow's your day today?</description>
	<pubDate>Fri, 30 Mar 2012 14:52:1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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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에 대한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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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Mar 2012 14:50:48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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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개는 절대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는다. 어느 순간 주방에서 거실로 올 때 식탁 의자 사이로 가면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꺠달은 이후로 바둑이는 10번이면 10번 돌아가지 않고 식탁의자다리 사이로 다닌다.  이런 거 보면 개들이야 말로 효율적인 동물이다.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 불필요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고 꼭 필요한 행동만 한다. 이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68/6599899837_1a95b24722.jpg"/></p>
	<p>개는 절대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는다. 어느 순간 주방에서 거실로 올 때 식탁 의자 사이로 가면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꺠달은 이후로 바둑이는 10번이면 10번 돌아가지 않고 식탁의자다리 사이로 다닌다.  이런 거 보면 개들이야 말로 효율적인 동물이다.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 불필요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고 꼭 필요한 행동만 한다. 이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데드라인을 앞두고 효율성이 극대화되어야 할 시간에 정작 우리는 정작 급하지 않은 책상 정리나, 청소를 하느라 시간을 뺐기고 있지 않은가?</p>
	<p>하지만 뒤집어 보면 그게 인간을 동물에게서 구분짓는 잣대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나? 그러니 인간들이여, 더욱 비효율적이 되자. 일부러 먼길 돌아가고, 가끔은 Priority 반대로 일을 해보기도 하고, 손해도 보면서. 어쩜 그게 우리의 특권인지도 모르니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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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건축학개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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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Mar 2012 09:35:59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Theate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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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난 이 영화 감독이 나랑 동갑이라 철떡같이, 아무런 근거없이 주인공이 90학번이라고 믿어버리곤 영화 보는 내내 기억의 습작, 칵테일 사랑, 삐삐 머 이런 게 그땐 없었네 어쩌고 하고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94학번 얘기였다.  하지만 90학번 얘기냐 94학번 얘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그때는 나름 윤택한 시대였으니까. 요약하자면 이 영화는, 아직 자의식이 성숙하지 않은 열아홉살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img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227_69/1330332776550Ob9Jk_JPEG/movie_image.jpg?type=m735" width=500/></p>
	<p>난 이 영화 감독이 나랑 동갑이라 철떡같이, 아무런 근거없이 주인공이 90학번이라고 믿어버리곤 영화 보는 내내 기억의 습작, 칵테일 사랑, 삐삐 머 이런 게 그땐 없었네 어쩌고 하고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94학번 얘기였다.  하지만 90학번 얘기냐 94학번 얘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그때는 나름 윤택한 시대였으니까. 요약하자면 이 영화는, 아직 자의식이 성숙하지 않은 열아홉살의 남자가 혼자 쌓은 열등감으로 첫사랑을 놓아버린 - 사실 어떻게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 - 얘기다.  사실 대학 1학년은 혼돈의 시간들이다. 고등학교때까지는 주위엔 다 고만고만한 동네에서 고만고만하게 자라온 애들뿐이고, 학교라는 데가 원래 공부 잘 하는 애들한테 친절한 곳이므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비호 아래 온실의 호박꽃 대접을 받다 대학이라는 큰 물에 오면 비로서 알게 된다. 세상은 넓고 우리집 보다 잘 사는데 공부도 잘 하고 심지어 키도 크고 예쁘고 잘 생긴 애들이 있다는 걸. </p>
	<p>거기다 대학에 오면 멋지게 보이기 위해 잘 해내야 하는 것들도 더 많아진다.  옷도 잘 입어야 하고, 머리도 잘 해야 하고, 화장도 잘 해야한다. 공부는 그나마 교과서라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교과서도, 선생님도 없다.  심지어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8216;어느 동네 사느냐&#8217;까지 그 평가기준에 작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 가장 &#8216;매운&#8217; 순간일게다. </p>
	<p>이 영화는 그런 면에서 어떤 영화보다 대학 1학년이 겪는 혼돈과 좌절을 잘 그려냈다고 볼 수 있다, 우리 90년대 초반 학번들에게는.  그래서 승민이 서연이한테 &#8216;이제 그만 꺼져줄래&#8217;라고 할 때 울컥 눈물이 났는지도. </p>
	<p>하지만 지금 대학을 다니는 애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 예를 들어 명문대도 아닌 그만그만한 대학을 다니는 - 이게 다 배부른 세대의 사치스런 투정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오늘 들었다. 사실 우리 대학 다닐 때만 해도 아르바이트는 곧 과외였고, 그건 유럽여행을 가거나 컴퓨터를 새로 사기 위해 하는 거였지 등록금을 대거나 자취방 월세를 내기 위해서는 아닌 시절이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나오는 백진희 같은 세대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다른 세대들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같이 살아갈 수 있을지 이제야 좀 현실적으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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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진년 새해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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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Jan 2012 12:22:24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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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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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P2005, originally uploaded by milkcookie.

	
	바둑이도 새배 드립니다.
(이거 결코 엎드려 있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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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p><style type="text/cs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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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6748448433/" title="photo sharing"><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41/6748448433_1e752d4cfa.jpg" class="flickr-photo" alt="" /></a><br />
<br />
	<span class="flickr-caption"><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6748448433/">IMGP2005</a>, originally uploaded by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milkcookie</a>.</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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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flickr-yourcomment">
	바둑이도 새배 드립니다.<br />
(이거 결코 엎드려 있는 거 아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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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프를 입은 바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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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4 Jan 2012 06:24:40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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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Small&#8217;s &#038; Co 에서 고맙게도 유기견 입양활성화를 위해 Smalls Save System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탓에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사실 할인에 적립금에 너무 주신 게 많아서 그게 좀 마음에 부담이&#8230;) 구입한 Reversible Cape.
	
	디자인과 마음씨만 이쁜 게 아니라 포장도 이렇게 곱게
	
	근데 이상하게 옷만 입히면 급 늙는 바둑이
	
	이 케이프의 최대장점은 양면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 오늘은 파란색으로 멋을 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a href="http://smalls-store.com/">Small&#8217;s &#038; Co</a> 에서 고맙게도 유기견 입양활성화를 위해 <a href="http://smallsandco.com/a/archives/887">Smalls Save System</a> 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탓에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사실 할인에 적립금에 너무 주신 게 많아서 그게 좀 마음에 부담이&#8230;) 구입한 Reversible Cape.</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55/6693525737_cda5f5911c.jpg" alt="" /></p>
	<p>디자인과 마음씨만 이쁜 게 아니라 포장도 이렇게 곱게</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09/6693541855_10630c77f6.jpg" alt="" /></p>
	<p>근데 이상하게 옷만 입히면 급 늙는 바둑이</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71/6693366301_3013a1089d.jpg" alt="" /></p>
	<p>이 케이프의 최대장점은 양면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 오늘은 파란색으로 멋을 내 봤어요. 그래도 급 늙어 뵈는 것에는 변함이 없네요.  옷입힐 때 씨름 해서 그런가 -_-a</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33/6693362885_089f893de8.jpg" alt="" /></p>
	<p>&#8216;바둑아 사진 좀 찍자&#8217; &#8216;싫어요&#8217; (고개를 덜래덜래)</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58/6693371161_0683d520cf.jpg" alt="" /></p>
	<p>&#8216;사진 찍으면 빵 줄 건데?&#8217; &#8216;나 빵 줘요? 빵 줄 거예요?&#8217; (저 빛의 속도로 흔들어 대는 머리와 꼬리를 보시라)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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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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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iue 2011</title>
		<link>http://wonjucho.com/wordpress/?p=54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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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Jan 2012 12:19:58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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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원래는 은숙언니 귀국환영 기념 가회동 고택에서의 케이터링 파티였는데 몇 단계의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갖게 된 현숙언니네 집에서의 Potluck 송년회가 된, 4년전 동부이촌동 크리스마스 후속 모임.
	
	그날의 음식들. 저기 내가 준비한 닭강정이&#8230;
	
	8명이 죄다 8인분씩 준비해왔으니&#8230; 우리는 상을 3번씩이나 치워가면서 6시간 내내 먹어야 했다.  아 어딜 가나 산수가 안되니 고생이다.
	
	정신을 가다듬고 단체사진 한방.
	
	백평대 다이닝룸의 전경을 보시라.
	
	화제는 &#8216;저자와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원래는 은숙언니 귀국환영 기념 가회동 고택에서의 케이터링 파티였는데 몇 단계의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갖게 된 현숙언니네 집에서의 Potluck 송년회가 된, 4년전 동부이촌동 크리스마스 후속 모임.</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07/6605889017_98f5421211.jpg" alt="" /></p>
	<p>그날의 음식들. 저기 내가 준비한 닭강정이&#8230;</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44/6605888767_9fe1ca740f.jpg" alt="" /></p>
	<p>8명이 죄다 8인분씩 준비해왔으니&#8230; 우리는 상을 3번씩이나 치워가면서 6시간 내내 먹어야 했다.  아 어딜 가나 산수가 안되니 고생이다.</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11/6605889151_9cf373b6bd.jpg" alt="" /></p>
	<p>정신을 가다듬고 단체사진 한방.</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54/6599864459_37cf49c490.jpg" alt="" /></p>
	<p>백평대 다이닝룸의 전경을 보시라.</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61/6599864069_85e6842d62.jpg" alt="" /></p>
	<p>화제는 &#8216;저자와의 대화&#8217;를 거쳐 </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33/6599863891_4d23526ddc.jpg" alt="" /></p>
	<p>김정일의 해외은닉재산까지 아울러 동시대 최고 지성들의 모임다왔달까&#8230;</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69/6599868411_3e18259fa3.jpg" alt="" /></p>
	<p>주종도 맥주, 와인에서 보드카 크랜베리를 이어 </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27/6599864249_b3927b95af.jpg" alt="" /></p>
	<p>52도를 자랑하는 수정방까지.  모델의 뇌쇄적인 눈빛은 좋은데 상품을 완전 가려버리는 아마추어적인 자세에 광고주가 제일 싫어하는 포즈라는 평을 받았던 사진. </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035/6599868833_1c8f58a0b3.jpg" alt="" /></p>
	<p>하지만 대미는 역시 저서에 저자 친필 싸인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p>
	<p><img src="http://farm8.staticflickr.com/7174/6693545587_3056c40888.jpg" alt="" /></p>
	<p>저자 싸인 받기 놀이 중</p>
	<p>그날 회를 두 접시와 매운탕일습을 준비해 온 은숙언니, 닭도리탕에 두시간 동안 조물락 거린 수제비반죽까지 준비해온 지영언니,  캘리포니아롤에 어묵까지 역시 큰손임을 잊지 않게 한 유진.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식재료까지 준비해 홍합 스튜를 만들어주신 유경언니 &#038; 조박사님 부부, 그날 아침 꽃 만들어 오랴, 책 준비하랴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소주 챙기랴 힘들었을 우리의 저자, 은정이 - 다음번 책은 꼭 돈 주고 살께 - , 그리고 백평이 넒는 다이닝룸(!)을 선뜻 내주시고, 샐러드에 치즈는 물론, 그 귀하다는 수정방을 따주신 현숙언니 &#038;  심봉사님 부부. 참 멀리서 와주신 은영언니와 DY선배님 모두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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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와 소비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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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Jul 2011 07:50:41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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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동네방네 소문만 무성했던 2주간의 덴마크 다이어트을 마친 소회.
	보통 상식에 의하면 돈을 모아서 지출을 한다. 그게 올바른 소비라고 배웠다. 하지만 요즘 같이 현금 쓰는 사람들이 희귀하게 보일 정도로 크레딧 카드라는 외상문화가 횡행하는 세상엔 먼저 쓰고 돈을 갚는다는 것에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 빼서 저축도 한다.  그게 무슨 코메디냐고 하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동네방네 소문만 무성했던 2주간의 덴마크 다이어트을 마친 소회.</p>
	<p>보통 상식에 의하면 돈을 모아서 지출을 한다. 그게 올바른 소비라고 배웠다. 하지만 요즘 같이 현금 쓰는 사람들이 희귀하게 보일 정도로 크레딧 카드라는 외상문화가 횡행하는 세상엔 먼저 쓰고 돈을 갚는다는 것에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 빼서 저축도 한다.  그게 무슨 코메디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내가 그렇다. -_- </p>
	<p>생각해 보면 이런 무대책 소비습관이 결국 비만에도 연결되는 듯 하다. 그러니까 미리 소비할 칼로리를 염두에 두고 먹어야 되는데 우선 먹고 보니, 처치 못한 칼로리가 적체되 결국 Insolvency 상태가 되는 것. 시간과 여력이 되면 비만도와 재산축적도를 비교하는 연구 - 역관계가 있을 거라는 가설하에 - 를 해보고 싶지만 시간도 여력도 없어서 패스. </p>
	<p>암튼 결론은 끊임없는 discipline 밖에 없는 듯. 나이 사십줄에도 사는 게 영 녹록치 않다.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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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Sustainability</title>
		<link>http://wonjucho.com/wordpress/?p=5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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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Dec 2010 13:15:55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guid>http://wonjucho.com/wordpress/?p=539</guid>
		<description><![CDATA[	오늘부터 팔기 시작한 롯데마트 치킨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 중 제일 와 닿은 말은 바로 이것. 
	대기업이 싸게 팔면 당장은 좋을지도. 그러나 동네 치킨집들 하나둘 문을 닫고 다양성도 사라지면 그때는 치킨 먹으러 롯데마트까지 차 몰고 가야할지도 모른다. 자영업자들이 자존을 지키며 옹기종기 사는 동네가 보기도 좋다.
	자영업자들이 자존을 지키며 옹기종기 사는 동네하니 소시적에 EVA 팔러 인도네시아 뻔질나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오늘부터 팔기 시작한 롯데마트 치킨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 중 제일 와 닿은 말은 바로 이것. </p>
	<blockquote><p><a href="http://twitter.com/#!/timemuseum/status/12718897065099264">대기업이 싸게 팔면 당장은 좋을지도. 그러나 동네 치킨집들 하나둘 문을 닫고 다양성도 사라지면 그때는 치킨 먹으러 롯데마트까지 차 몰고 가야할지도 모른다. 자영업자들이 자존을 지키며 옹기종기 사는 동네가 보기도 좋다.</a></p></blockquote>
	<p>자영업자들이 자존을 지키며 옹기종기 사는 동네하니 소시적에 EVA 팔러 인도네시아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인도네시아 신발 산업은 일본계와 한국계가 분할하고 있었는데 일본계는 일본산 EVA를, 한국계는 한국산 EVA를 수입해서 쓰는 식이었다.  아무래도 일본계가 선발주자이다 보니 일본계 업체에 판매를 하는 게 market에 reference도 되고, 일본업체들은 구매가격도 높아서 그땐 어떻게든 일본계 업체에 발을 들여 놓는 것이 목표였드랬다. </p>
	<p>그때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일본산 EVA는 maker, 일본계 상사, 현지의 local agent라는 복잡한 유통구조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공급만 할 수 있다면 일본산 보다는 훨씬 경쟁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으니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예상외로 힘들었다.  일본계 업체들은 우리 가격이 기존 구매선의 가격보다 훨씬 경쟁적인 가격이며 그 가격 차이의 상당 부분이 중간 유통마진이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구매선을 바꾸려 하지 않았다.  비록 지금 당장은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어떻게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쳐낼 수 없다는 게 그들의 논리였다. 그때 느꼈던 건데 일본이야 말로 삼촌, 사촌, 사돈의 팔촌까지 고루 잘 먹고 잘 살자는 생각이 투철한, 이상적인 공산주의 국가다.  아마 그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몇대를 이어 장사를 하는 동네 작은 우동집이 나오고 하는 거겠지만. </p>
	<p>이마트고 롯데마트고 SSM 만들어 동네 구석구석까지 들어오더니 이젠 피자며 치킨까지 넘보는 걸 보고 있자니 그들은 도대체 누구를  target customer로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다.  한쪽으로는 그들의 밥줄을 앗아가면서 그들을 상대로 치킨 파는 꼴이라니. 그럼 밥 대신 치킨을 먹으라는 소린가?  그들은 도대체 이게 지속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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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Inside Paul Smi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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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2 Sep 2010 15:14:54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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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대림미술관
2010.9.2 - 2010.11.28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매시 도슨트 운영 (평일에도 그런지는 불확실. 암튼 오늘 일요일엔 그랬음)
	
	그의 예술이 어떻게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의 작업실. 런던에 있는 그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한다. 
	
	
	어지러운(!) 작업실과 재밌는 장면을 포착하길 즐겼던 그의 사진 콜렉션을 보니 왠지모를 연대감이&#8230; 
	
	특히 흥미로웠던 건, 익명의 팬이 15년간 박스포장도 하지 않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대림미술관<br />
2010.9.2 - 2010.11.28<br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p>
	<p>매시 도슨트 운영 (평일에도 그런지는 불확실. 암튼 오늘 일요일엔 그랬음)</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48/4981943961_b15767833c.jpg" alt="" /></p>
	<p>그의 예술이 어떻게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그의 작업실. 런던에 있는 그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한다.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28/4982547942_644bd6ec30.jpg" alt=""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90/4981944407_f8637a462b.jpg" alt="" /></p>
	<p>어지러운(!) 작업실과 재밌는 장면을 포착하길 즐겼던 그의 사진 콜렉션을 보니 왠지모를 연대감이&#8230;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09/4981947131_d8b128a274.jpg" alt="" /></p>
	<p>특히 흥미로웠던 건, 익명의 팬이 15년간 박스포장도 하지 않은 채 주소를 쓰고 우표를 붙여 보내왔다는선물들을 모아 만든 Stamped Object.  오브제를 선택한 품이나 우표를 붙인 위치 등을 보면 익명의 팬도 상당한 예술적 내공을 지닌 사람이었던 듯. </p>
	<p>이걸 보고 있자니 내 안에 어떤 에너지가 가득 차면, 그 비슷한 에너지를 외부로부터 끌어당기는 힘도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과 기이한 일들이 자주 등장하는 소설의 작가, 폴 오스터의 삶이 실제로 그러하고, 지초이님의 주변에 유독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8230;^^</p>
	<p>암튼 내 안에 먼저 좋은 에너지를 채워야 할 일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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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eak Stea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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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2 Sep 2010 13:57:15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Radio everyda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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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나이가 드니 고기를 먹고 나면 그 담날 몸이 아프곤 하는데 - 혹자는 그게 고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지만 - 나는 선조가 수렵민족이라  주기적으로 빨간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는 O형. 
	그런 뜻에서 최근에 문을 연 Steak 전문점 두 군데를 묶어서 포스팅.
	첫곳은 The Bahn.  와인전문 수입업체인 나라식품에서 운영하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나이가 드니 고기를 먹고 나면 그 담날 몸이 아프곤 하는데 - 혹자는 그게 고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지만 - 나는 선조가 수렵민족이라  주기적으로 빨간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는 O형. </p>
	<p>그런 뜻에서 최근에 문을 연 Steak 전문점 두 군데를 묶어서 포스팅.</p>
	<p>첫곳은 The Bahn.  와인전문 수입업체인 나라식품에서 운영하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점.<br />
청담동 10 코르소코모 맞은편 골목에 있다.  </p>
	<p>시작은 뿌리채소 구이와 쪽파 샐러드.  쪽파 샐러드가 단연 발군. 데친 쪽파를 가지고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으니 아주 맛나다. 구이집에 가서 파절이 먹는 거에 착안해서 만든 메뉴일라나?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92/4982019391_f028f021ac.jpg" alt="" /></p>
	<p>명불허전의 엘본 스테이크.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04/4982621144_e780e5201a.jpg" alt="" /></p>
	<p>물론 이건 자른 한 조각.  고기가 저렇게 두꺼운데도 고르게 익혀내는 기술이라니&#8230;<br />
우리가 많이 시키기도 했지만 그때 남긴 고기가 아쉬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다.</p>
	<p>꼬투리를 잡자면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맘만 먹으면 옆 테이블에서 하는 얘긴 다 들을 수 있겠다는 거랑 시쳇말로 요즘 뜨는 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 서빙하시는 분들이 덜 여유롭다는 거 정도? 모 이 정도야 곧 해결책을 찾겠지. </p>
	<p>일인 예산 7-10만원</p>
	<p>두번째는 청담동 하루에 자리에 생긴 프라임 스테이크 집,  Rrib Steak. </p>
	<p>새우칵테일</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91/4982600000_faa3dcacaa.jpg" alt="" /></p>
	<p>새우칵테일이 나오는지 모르고 주문한 발사믹 소스의 가든 샐러드</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90/4982002259_f33bc8ee27.jpg" alt="" /></p>
	<p>모 여기까지는 맛은 그냥 그런 정도</p>
	<p>꽃갈비살 스테이크.  소스로는 소금, 홀그레인 머스타드, 스테이크 소스 그리고 페스토가 나온다. 역시 고기는 소금에 먹는 게 최고.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88/4981998539_fa6df20eaa.jpg" alt="" /></p>
	<p>근데 생각보다 비계가 많았던 게 흠.</p>
	<p>그에 비해 훌륭했던 꽃갈비살 스테이크.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04/4982602674_f9a5a3b7c1.jpg" alt="" /></p>
	<p>근데 이집 고기를 어떻게 구울껀지 물어보지 않고 알아서 미디움 웰던으로 익혀다 준다.  분위기도 예전 패밀리 레스토랑 같더니만 서비스도&#8230; 심지어 메뉴도 테이블 벽에 붙어있다. 거기다 2시간 나오는 노래는 죄다  80년대 올드팝들.  </p>
	<p>사이드디쉬로 제공되는 매쉬드 포테이토와 껍질콩, 콘 샐러드.  누누이 이런 거 까지 나올 줄 알았으면 가든 샐러드 안시켰다고.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92/4982600944_b0ae5c7673.jpg" alt="" /></p>
	<p>비가 오는 바람에 멀리 못가고 맞은 편 그랜드 하루에에서 빙수를 먹으며 찍어본  Rrib Steak 전경.  격식 따지지 않고 편안한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는 좋은데 비슷한 가격대인 The Place Steak House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운 서비스 수준.   </p>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106/4981999879_f02acfeb32.jpg" alt="" /></p>
	<p>인당 예산 5-6만원 </p>
	<p>근데 어째 쓰고 보니 남산 The Grill이랑 The Place Steak House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8230;</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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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리스트 대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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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Jun 2010 12:39:57 +0000</pubDate>
		<dc:creator>우유과자</dc:creator>
		
	<category>Stationary Traveller</category>
	<category>Hong Kong</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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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홍콩 쇼핑리스트 1 : 마그네틱 컵. 욕실벽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양치컵. 자매품으로 숍 홀더, 칫솔 꽂이 등도 있었음.(시티슈퍼에서 나는 컵만 구매) 2010-06-02 21:13:17 
	
	홍콩 쇼핑리스트 2 : 머리감는 장갑. 돌기가 있는 실리콘 소재. 면적이 넓어 거품도 잘 나고 샴푸시간도 단축. 세정결과 아주 만족.(이건 샤샤에서 구입) 2010-06-02 21:15:46 
	
	홍콩 쇼핑리스트 3 : 요거이 초극세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me2day_daily_digest">
<ul>
<li>홍콩 쇼핑리스트 1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4663223526/'>마그네틱 컵</a>. 욕실벽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양치컵. 자매품으로 숍 홀더, 칫솔 꽂이 등도 있었음.<span class="me2_tags">(시티슈퍼에서 나는 컵만 구매)</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wonjucho/2010/06/02#21:13:17"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10-06-02 21:13:17</a> </span></li>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24/4663223526_5c702fab87_m.jpg" alt="" /></p>
	<li>홍콩 쇼핑리스트 2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4662602949/'>머리감는 장갑</a>. 돌기가 있는 실리콘 소재. 면적이 넓어 거품도 잘 나고 샴푸시간도 단축. 세정결과 아주 만족.<span class="me2_tags">(이건 샤샤에서 구입)</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wonjucho/2010/06/02#21:15:46"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10-06-02 21:15:46</a> </span></li>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68/4662602949_eb21de6000_m.jpg" alt="" /></p>
	<li>홍콩 쇼핑리스트 3 : 요거이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4662632293/'>초극세사 먼지떨이</a>. 목화송이마냥 폭신하고 부드러운 데다가 랩탑 사용중에도 키보드 청소를 할 수 있다는 게 <a href='http://www.cyberclean.co.kr/'>Cyber Clean</a> 보다 좋은 점<span class="me2_tags">(역시 시티슈퍼)</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wonjucho/2010/06/02#21:31:40"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10-06-02 21:31:40</a> </span></li>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26/4662632293_e3d3025e3a_m.jpg" alt="" /></p>
	<li>홍콩 쇼핑리스트 4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4662632131/'>시티슈퍼 에코백</a>. <a href='http://www.rumebags.com/shop/RuMe'>Rume Bag</a>도 10불 하는데 이건 단돈 1500원 수준. 착착 접으면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onjucho/4663270376/'>손바닥만한 사이즈</a>로 줄어드는데다가 고리가 있어 가방에 달아 놓으면 깜빡 잊고 나갈 염려도 없을 듯.<span class="me2_tags">(근데 이런 에코백이 너 도대체 몇개냐)</span><span class="datetime"> <a href="http://me2day.net/wonjucho/2010/06/02#21:39:11" rel="bookmark" title="퍼머링크" class="datetime">2010-06-02 21:39:11</a> </span></li>
	<p><img src="http://farm5.static.flickr.com/4065/4662632131_b881a69dc5_m.jpg" alt="" /></p>
	</ul>
	<p style="background:url(http://me2day.net/images/me2day_icon.gif) no-repeat right top;padding-right:25px;text-align:right; font-size: 0.9em;">이 글은 <a href="http://me2day.net/wonjucho" target="_blank">우유과자</a>님의 <a href="http://me2day.net/wonjucho/2010/06/02#21:13:17">2010년 6월 2일</a>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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