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
1.
지난 토요일로 치과치료가 끝났다. 1월부터 시작한 대장정.
끝내고 나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아랫니는 살짝 시큰거려 그다지 개운한 기분은 아니네.
2.

일요일엔 멀리서 오신 손님만나러 인사동 행차

기상이변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4월말의 추위
간간이 날리는 꽃가루가 눈처럼 보일 정도였다.

‘된장예술’ 집에서 한상 차려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 깜빡하고 사진이 없다 - 한과와 구운 가래떡을 또 주문

거기에 추가하여 시킨 녹차생초콜릿. 제2의 꼬막이 될 듯하다. 기록을 위해 남겨두자면 단돈 2,500원

쌀쌀한 날씨에 이태원 쇼핑길까지 동참하시느라 고생하신 멀리서 오신 손님들.
제주도 관광 잘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